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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일찍일찍 투표하삼' 문구…'1찍'처럼 보였다" 철거한 시의원
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. 일부에선 ‘일찍’은 더불어민주당의 기호인 ‘1’을, ‘~삼’은 더불어민주연합의 기호인 ‘3’을 연상한다고 해석했다. 사진 온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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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분명 군대식 말투였는데"…'50인분 닭백숙' 주문에 운 식당들 왜
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A씨에게 보낸 부대 공문. 사진 피해 업주 A씨 ━ 진안경찰서 수사 착수 전북에서 육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"장병 50명 식사용"이라며 시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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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인 감금한 뒤 1억300만원 대출…20대 3명 구속 기소
수원지검 전경. 중앙포토 “우리 아들 좀 찾아주세요.” 지난해 10월 경기도의 한 경찰서로 이런 신고가 접수됐다. 실종자는 같은 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자립을 준비하던 중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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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안보 온천 여자 사우나에 남자 둘 '불쑥'…알몸 여성 봉변
온천욕 자료사진. 중앙포토 우리나라 대표 온천휴양지인 충북 충주의 수안보에서 남성 고객들이 실수로 여자 사우나에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. 피해 여성은 수치심과 불안감을 떨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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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할리우드 액션에 당했다, 귀농 부부 덮친 지옥의 10년 유료 전용
지난 초가을, 한 변호사로부터 10년 동안 재판을 14차례 받았다는 부부의 사연을 들었다. 사건 현장을 찍은 영상이 있다기에 궁금해져 찾아봤다. 어두운 밤 한 사내가 경찰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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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 청년 실종 뒤 날아온 1억 빚…'그알' 방송 전날 반전
1억 빚 남기고 실종된 지적장애 백지원씨 '그알’ 방송 전날 극적 발견. SBS 캡처 1억원 가량의 빚을 남긴 채 지난해 10월 실종됐던 20대 남성이 SBS ‘그것이 알고 싶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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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 폭력범 놓치자 "석방" 거짓 보고…경찰 간부 직위해제
가정폭력으로 현행범 체포된 피의자를 놓친 경찰관이 이를 감추기 위해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. 12일 충북경찰청은 A(40대) 경감을 직위해제 한 뒤 사실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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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도끼 들었는데도 '집유'…악성 민원 트라우마 앓는 공무원들
지난 4월 26일 부산시청 2층 행복민원실에서 난동을 부리던 A씨가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. 이 상황은 민원인 폭력행위 대응 모의 훈련에서 연출됐다.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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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영아 암매장' 남편의 실토…아빠 다른 자녀 두명 더 있다
경남 거제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생후 5일 된 영아가 지난해 암매장된 사건과 관련, 아이 아빠가 “홀로 야산에 묻었다”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에 한 것으로 확인됐다. 경찰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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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복 점호, 기동복 회의…논란의 두 곳 달려간 윤희근 행보
2일 오전 6시 20분, 충북 충주시에 있는 중앙경찰학교 운동장. 1000명 넘는 인원이 땀을 흘리며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. 그 중엔 윤희근 경찰청장도 있었다. 경찰 로고가 새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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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몸에 좋은 약이야” 교도소 동기에게 마약 먹인 50대 구속
교도소 동기에게 마약을 섞은 물을 마시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. 26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A씨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. A씨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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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세 꼬마 승객 돈 턴 택시운전사 구속
충주경찰서는 29일8살 먹은 꼬마승객의 돈을 뺏은 「택시」 운전사 이영세씨(21·충주시지현동190)를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충주「택시」소속 충북1바1404호 「택시」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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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교사, 여고생 제자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 마신 뒤…
충북 제천경찰서는 27일 여고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(강간미수)로 A고교 교사 B(51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B씨는 지난해 근무했던 충주시 C여고 학생 2명을 지난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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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용차에 피살체
【충주·인천=김현수·김정배기자】 17일 하오1시쯤 충북 중원군 이류면 만정리 앞길에 버려진 서울3모7078호 르망승용차 뒤 트렁크에서 부원종합목재 인천지점 현장소장 오달웅씨(46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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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진실등 연예인들 큰충격-배병수씨 살해모의에서 검거까지
경찰은 전용철(全鎔喆)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또다른 공범 여부를 집중수사중이다. 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김영민(金英敏)씨의 애인으로 확인된「진영」이라는 이름의 여인이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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忠北 사과원예協 전무 공금 8억원횡령
[忠州=安南榮기자]충북 충주경찰서는 17일 조합자금 8억5천7백만원을 불법인출해 가로챈 혐의(업무상횡령)로 충북사과원예협동조합 전무 박종수(朴鍾壽.48.충주시교현1동)씨를 긴급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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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납 두 차례나 신고
【충주=김현수기자】충북 중원군 리류면 승용차 트렁크 속 4O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4일이 지난 20일 현재 수사에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숨진 오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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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주민과 함께하는 관공서
1.세일즈맨 된 자치단체장 2.세계로 뛰는 지자체들 3.행정도 품질시대 4.내고장을 판다 5.시정에의 주민참여 6.민.관공동사업 붐 7.정책의 차별화.개성화 8.내고장 환경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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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도용의자 경찰총 맞고 숨져
11일 오전 10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1063번지 W카센터 앞에서 임인재 (任寅宰.34.무직.청주시 상당구 용암동2104) 씨가 절도혐의로 추적 중이던 경찰에 저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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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- 기초 단체장 후보들
*** 서울 특별시 ▶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▶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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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모 기관서 학원 사찰 담당|잠적한 박재규 의원 전 비서관 전대월씨
민주당 박재규 의원 뇌물 사건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의 고발인으로 알려진 박 의원의 전 비서관 전대월씨(27)가 행방을 감춰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. 더구나 전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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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동부서장 직원용 교양자료 만들어 인기
경찰서장이 직원들의 교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일 교양자료를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. 충북 청주 동부경찰서 김준명(金俊明.56.사진)서장. 金서장은 지난해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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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경에서 총경으로
천안서북서 이원구 서장은 순경들의 꿈이다. 순경에서 총경까지 ‘입지전적’ 이란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. 하지만 그는 특별하지 않아도 열심히만 하면 총경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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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종의원 폭행/11명모두 풀어줘/검찰 불구속수사 지시
【음성=김현수기자】 충북진천-음성보궐선거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 박찬종의원등의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음성경찰서는 30일 폭행에 가담, 입건된 신재문씨(48ㆍ민자당감곡지역협의회장)등 1